2010년 12월 07일
이사
이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그렇겠지. 여기서 더 오래 머물수는 없겠지.
그러나 차곡 차곡 짐을 싸려고 마음 먹다 보면, 어쩐지 앨범도 들춰보고 편지도 꺼내보고 하는 것처럼 나의 일기나 좋았던 책과 시와 노래들이나 사람들이나... 이런것들을 하나씩 보고 있게 된다. 어쩐지 아쉽다.
새로 이사하는 곳에서는 망가짐에 대한 불안이나 외로움이나 견디지 못하는 신경질이나 그런 얘기들은 가능하면 적게 하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일들에 대해서 많이 기록했으면 좋겠다.
그러나 차곡 차곡 짐을 싸려고 마음 먹다 보면, 어쩐지 앨범도 들춰보고 편지도 꺼내보고 하는 것처럼 나의 일기나 좋았던 책과 시와 노래들이나 사람들이나... 이런것들을 하나씩 보고 있게 된다. 어쩐지 아쉽다.
새로 이사하는 곳에서는 망가짐에 대한 불안이나 외로움이나 견디지 못하는 신경질이나 그런 얘기들은 가능하면 적게 하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일들에 대해서 많이 기록했으면 좋겠다.
# by | 2010/12/07 17:56 | 생각 | 트랙백 | 덧글(0)


